[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고 최숙현 선수의 부친 최영희씨(가운데)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숙현법 발의를 촉구하고 있다.
최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씨는 이날 회견에서 "우리 딸은 어디 하나 호소할 곳 없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비극적인 사건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