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여·야 상임위원들이 1차 회의를 개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국회 상임위원회 복귀를 예고한 미래통합당은 이날 열린 행정안전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업무에 복귀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 야당 간사로 미래통합당 소속 박완수 의원을 선임,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 일정 조율과 자료제출, 증인 출석 요구 등 안건을 합의했다.
당초 17일로 예정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는 박완수 간사와 야당 의원들의 요청으로 20일에 열리는 것으로 조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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