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외교부로 이동하고 있다.
전날인 7일 방한한 비건 부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한국 측 외교당국자들과 연쇄 회동하며 한미간 현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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