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한-스페인 경협위, 인사하는 박용만 회장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21차 한-스페인 온라인 경협위 합동회의에서 스페인 측 참석자들과 화상으로 인사하고 있다.

양국 경협위는 당초 상반기 중 스페인 정상순방과 연계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순방이 순연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스페인대사, 우태희 상근부회장과 김소영 서울대교수 박준혁 GS건설 상무가 참석했으며, 스페인 측 킴 파우라 경협위원장과 마리아 라모스 산업통상관광부 국제통상투자국장, 인마쿨라다 리에라 스페인상의 대표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전망과 향후 한-스페인 경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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