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 '캐딜락 CT5'

캐딜락코리아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캐딜락 하우스에서 CT5와 CT4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진행, CT5를 선보이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캐딜락코리아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캐딜락 하우스에서 CT5와 CT4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CT5는 에스칼라 디자인 콘셉트로 유니크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완성했다. 세로형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크롬 장식을 입은 브라이트-액센티트 럭셔리 그릴, 뉴트럴 덴시티 투명 테일램프 등이 적용돼 기존 캐딜락에서 한 층 바뀐 모습을 선보였다.

CT5에는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24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CT5는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출시와 인도는 오는 9월 이뤄질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된 캐딜락의 CT5

에스칼라 디자인 콘셉트 입은 CT5

CT5의 옆모습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공급될 예정

CT5의 휠

CT5의 뒷모습

조금 아쉬운 후방 카메라의 위치

비교적 넓은 트렁크

CT5의 엔진룸, 2.0L 터보엔진이 장착돼 있다.

후방 안테나에 장착된 카메라가 룸미러에 비치고 있다.

후방 안테나에 탑재된 카메라

운전석 조작부의 모습

블랙&화이트 적용된 시트

대시보드에 돌출된 형태로 디자인된 10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운전석 조작부의 모습

새롭게 공개된 캐딜락의 CT5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