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첫 번째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안 보고를 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불참해 의석이 비어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모종화 병무청장,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이 출석해 경색되고 있는 남·북 관계에서 국방·안보에 대한 현안 질의와 군 내 코로나19 대응, 군수물자 관련 현안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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