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총사업비 7조 원의 역대 최대 재개발인 용산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입장하며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강남구청은 지난 17일 조합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했지만, 조합은 선정이 계속 미뤄질 경우 사업이 장기화 된다는 우려로 총회를 강행했다. 한남 3구역 시공에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3사가 입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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