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44회 정기 수요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보수성향의 자유연대(사진 위) 등 단체들이 정의연 해체 및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퇴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앞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달 7일 정의연의 기부금 유용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회계 부실과 안성 소재 쉼터 관리 등 정의연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 증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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