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20년 지방공무원 및 지방교육청 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열린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명덕고등학교에서 채용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2020년 지방공무원 및 지방교육청 공무원(교육행정 등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행된다. 지방공무원 시험은 24만 531명이 593개 시험장에서, 지방교육청 공무원 시험은 5만 5338명이 109개 시험장에서 응시 예정이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무원 공채 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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