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에서 열려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열린 추도식에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삼남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유족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와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추도사를 했다.
이들 외에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임채정·김원기 전 국회의장, 한명숙·장상 전 총리, 한광옥, 박지원 전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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