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유해 찾지 못한 전사자 10만 4천여명'…위패 앞에선 슬픔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제65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유가족들이 위패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제65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유가족들이 위패를 찾아 참배 하고 있다.

현충탑 내부에는 6·25 전쟁 당시 전사자 중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 4천여 위의 호국 용사 위패를 모시고 있다. 탑 내부 중앙에 위치한 영현승천상 아래 지하 봉안실에는 유해는 찾았으나 개인별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약 7천여 용사들의 영현이 봉안돼 있다.

제65회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찾은 유가족들

유해를 찾지 못한, 신원확인이 안된 유해를 위한 수많은 위패들

위패 앞에서 참배하는 유가족

유가족의 눈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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