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시크릿넘버는 데뷔 전부터 빌보드에서 '발매가 기대되는 이달의 앨범' 랭크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왔다. 특히 데뷔곡 'Who Dis?'는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작곡가 샤크(Shark)가 협업해 만든 경쾌한 색깔을 가진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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