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광주=남윤호 기자] 5·18 민주화운동 40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전일빌딩 245에 민주화운동 당시 탄흔이 보존돼 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앞에 위치한 전일빌딩은 총격 탄흔 245개가 발견돼 헬기 사격을 입증하는 증거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전일빌딩 245'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장해 5.18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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