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규모가 100명을 넘어서고 홍대 주점 방문자 중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집단감염의 경로가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일 수 있다고 분석했고, 지역사회에서 '조용한 전파'가 진행되다 황금연휴를 맞아 클럽을 통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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