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와 지도부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정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서약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11일부터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공적 마스크 구입 5부제' 방식으로 출생연도를 나눠 진행된다. 기부 절차 또한 신청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1만원부터 전액까지 희망하는 금액만큼 기부할 수 있다. 지원금을 이미 수령한 경우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서 기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개시일로부터 3개월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부금 처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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