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과반 이상의 무게' 신임 원내대표에 'TK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가운데)과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왼쪽)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심재철 원내대표.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가운데)과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왼쪽)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심재철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이종배 정책위의장 후보와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기호 2번 권영세 후보와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 양자대결을 펼쳤다. 주호영 후보는 재적당선인 84표 중 과반을 넘는 59표를 얻어 원내대표에 당선, 권영세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 조는 25표를 얻는데 그쳤다.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후보(왼쪽)와 경쟁 펼친 권영세 후보

당선 인사하는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의 당선 인사

러닝메이트로 함께할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

세리머니하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참석자들. 왼쪽부터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 권영세 원내대표 후보,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이종배 후보와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후보,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

심재철-주호영, 세대교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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