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서 KBO 긴급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운데)와 10개 구단 이사진들이 올 시즌 개막일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KBO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팀별 4경기씩 무관중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오늘 오후 2시에는 두산-LG, 키움-SK, 한화-KT, 삼성-KIA 경기가, 오후 6시에는 롯데-NC 연습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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