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 폐쇄가 시작된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둔치주차장이 통제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특별 대응 조치를 가동,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 폐쇄, 국회 여의서로 일대 전면폐쇄, 그늘막 설치금지 조치와 단속 강화 등을 시행하며 4일과 5일, 11일에 여의도한강주차장을 24시간 폐쇄한다.
또한 올해 예정된 벚꽃축제는 취소 상태로 1일부터 11일까지 여의서로가 차량 진입이 통제되며 2일부터 10일까지 보행로도 전면 통행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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