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이덕인 기자]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에서 정의당 출정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자스민과 박창진 비례대표, 경기 고양갑 심상정, 인천 연수을 이정미 후보(왼쪽부터)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각종 총선 지역구 판세 여론조사에서 정의당 후보들이 고전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으로 인해 정의당의 고심은 더 깊어졌다. 정의당은 지역구 총 80곳에 후보를 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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