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여수=남윤호 기자]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1일 오후 전남 여수시 소라면 일대를 배우자인 김미경 교수(왼쪽)와 달리고 있다.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