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12일 오전 인천 중구 현대로지스앤팩 창고 내 한진물류창고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전 회장이 기부한 마스크 100만장을 각 지역으로 보내기 위해 검수를 한 뒤 트럭에 싣고 있다.
이번 기부는 마윈 전 회장이 설립한 마윈공익기금회와 알리바바공익기금회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더하고자 이뤄졌으며, 대한 적십자사는 마스크 통관이 끝나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전국 15개 적십자 지사로 긴급 수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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