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서툴지만 괜찮아' 정치 신인 오영환의 기자회견

김경협(왼쪽), 최재성 의원(오른쪽)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오영환 전 소방관의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해 마이크 높이를 조절해주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협 의원, 민주당 영입인재 이소현, 오영환, 이수진, 최재성 의원.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김경협, 최재성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오영환 전 소방관의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해 마이크 높이를 조절해주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협 의원, 민주당 영입인재 이소현, 오영환, 이수진, 최재성 의원.

'암벽 여제' 김자인의 남편으로도 알려진 오영환 전 소방관은 더불어민주당의 다섯 번째 영입인재로 오는 4·15 총선에서 문희상 의장의 6선 지역구인 의정부갑으로 출마한다.

출마 선언을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드러서는 오영환 전 소방관(가운데)

인사말하는 표창원 의원과 고개 숙이고 있는 오영환

표창원 의원 뒤에 완벽히 숨은(?) 오영환

친절한 김경협 의원, 오영환의 자리는 여기에~

그리고 출마선언을 하는데... 훤칠한 키에 못 미치는 마이크

동석한 의원들의 긴급 투입. 왼쪽부터 김경협 의원, 민주당 영입인재 이소현, 오영환, 이수진, 최재성 의원.

의정부갑에 출마합니다!

출사표 던진 오영환 전 소방관

무사히 기자회견이 마무리되고

기자회견장을 나서는 오영환 전 소방관

그리고 쓸쓸히 남은 그의 서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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