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신천지 관련 시설 전면 폐쇄'

서울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관련해 서울시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회 등 시설 전체 170곳 가운데 163곳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서울시가 공개한 신천지 부속기관 목록 중 마포구의 한 곳의 출입문에 폐쇄 및 방역 완료 안내문이 게시된 채 잠겨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관련해 서울시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회 등 시설 전체 170곳 가운데 163곳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시가 공개한 신천지 부속기관 목록 중 마포구의 한 곳의 출입문에 폐쇄 및 방역 완료 안내문이 게시된 채 잠겨 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폐쇄합니다

굳게 닫힌 출입문

마포구의 또 다른 부속기관 역시 폐쇄됐다.

서대문구의 한 건물 입구에 신천지 교인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 문구가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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