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2020 화랑미술제'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미술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화랑미술제'는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1979년 시작해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다. 협회 소속 화랑 110곳이 참여했으며 우리나라 미술계를 대표하는 중견작가 530명이 출품한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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