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셀프 제명' 형식의 무더기 탈당을 감행한 가운데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왼쪽에서 세번째) 및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열린 바른미래당 의총에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을 포함해 김중로, 이태규, 최도자, 신용현, 김삼화, 김수민, 임재훈, 이상돈 의원까지 총 9명이 셀프 제명했다. 제명된 의원들은 무소속 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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