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철저한 방역 속 진행된 2020 호텔페어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20 호텔페어'가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호텔 개발, 건축부터 운영상에 필요한 비품, 서비스, 솔루션 등 호텔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호텔페어'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현장 무료배포, 방역 에어커튼 설치, 열화상 카메라 측정 체온 37.5℃ 이상 참가자 출입통제 및 중국 업체 및 바이어 참가 금지 등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한글 명칭을 '코로나19'로 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 감염병의 정식 명칭을 영문 'COVID-19'로 결정한 데 따른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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