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왈왈!'…돌발 상황에 웃음 터진 '기생충' 귀국현장

이하준 미술감독과 배우 이선균, 최우식, 송강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배우 박소담, 조여정(왼쪽부터)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던 도중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리자 웃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이하준 미술감독과 배우 이선균, 최우식, 송강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배우 박소담, 조여정(왼쪽부터)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던 도중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리자 웃고 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각본상을 비롯해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작품상까지 총 4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귀국한 기생충 팀, 송강호(오른쪽)가 소감을 밝히던 도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경쾌한 소리, 왈왈~

응?

돌발 상황에 웃음 터진 곽신애 대표.

이게 무슨일이야~

덩달아 웃음 터진 박소담과 조여정.

이선균-최우식, 웃음은 참을 수 없어!

기생충 팀도 웃게한 깜짝 강아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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