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강원도 강릉에서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8일 밤 강릉시청 제설차량이 밤샘 제설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강릉과 남부산간에 대설주의보, 동해·삼척에 대설경보가 각각 발효 중이고 속초·고성·양양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
강릉시는 눈이 내리자 제설차량 40대를 투입해 시내·외곽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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