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신종코로나에 꽃샘 추위까지...'쉽지 않은 봄맞이'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오전 전국이 영하권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오전 전국이 영하권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걸음을 옮기고 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4도,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예정이다.

봄이 온다는 입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한파까지 겹쳐 마스크와 두터운 옷으로 무장한 시민들

강추위에 절로 움츠러드는 몸

가리고

또 가리고~

너도 나도

중무장

어린이들도

목도리와

마스크로 완전 무장했어요~

몸이 녹지 않을 때는 뜨끈한 어묵 국물 한 잔으로

추위도 녹이고 허기도 달래요~

올해는 유독 혹독한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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