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지난 29일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반데르피게의 글로벌비즈니스 파트너 세이지영주식회사(대표 박승혜)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전공 문광선 교수 주관으로 반데르피게와 대한민국 태권도 유망주 선수단 제품 후원 협약이 체결됐다.
세이지영은 금번 협약으로 2020년 국가대표 최종선발 1위에 빛나는 명미나(경희대, +67KG)와 장은지(경희대, -62kg), 남자 단체 겨루기 금메달리스트 김현승(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코치이자 전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이택기에게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
금번 후원되는 제품들은 170년간 네덜란드 왕실 인근에서 최고의 약제를 공급해온 반데르피게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100년 동안 네덜란드 반데르피게 약국에서 처방되어온 서포티브케어 제품들과 37명의 의사 및 테라피스트들이 분석해서 완제품 라인으로 탄생시킨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다.
한편, 반데르피게의 전 세계 최초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인 세이지영주식회사 박승혜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스포츠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후원할 예정"이라며, "좋은 것은 누구나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반데르피게의 철학을 담은 본 후원으로 선수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심신을 겸비한 행복한 운동선수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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