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임세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돼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에서 철수하는 한국인 368명을 실은 정부 전세기가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한 가운데 한 교민이 만세를 외치며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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