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과천=임세준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기관장 면담이 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법무부에서 진행된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장관이 건물물로 들어서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과 기관장 등 모두 4명이 추 장관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검찰청법에는 검사 임명이나 보직 발령 전에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고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돼 있어서 윤 총장 인사 의견을 청취한 뒤 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장과 검사장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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