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탈당과 새보수당의 향후 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에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한 의원은 유승민, 하태경, 오신환, 정병국, 이혜훈, 유의동, 지상욱, 정운천 의원으로 총 8명이다. 이로써 바른미래당의 의석수는 28석에서 20석으로 줄어들지만 교섭단체 지위는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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