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추미애 장관 후보자, '한국당과 1억 공방'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주광덕 청문위원의(오른쪽 아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주광덕 청문위원의(오른쪽 아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및 야당 청문위원들은 당초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출판비로 사용했다 돌려받은 1억원의 사용 출처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지만 추미애 후보자에게 자료를 제출 받지 못했다.

이날 추미애 의원은 돌려받은 1억원에 대해 후원 계좌가 임기 만료로 폐쇄, 자기앞수표로 1억을 돌려받았으며 법에 따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 앞두고 김종민 의원(오른쪽)과 악수 하는 추미애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안경 쓴 추미애 후보

국회 심판대에 오른 추미애

선서하는 추미애 후보

모두발언하는 추미애 후보

발언 마치고 의원들과 악수 나누는 추미애 후보자. 오른쪽은 오신환 의원.

자료 살펴보는 추 후보

자료제출 안됐다 항의하는 김도읍-이은재 의원

같은 이유로 여상규 법사위원장에게 항의하는 장제원 의원

도서출판비 사용처 1억 행방 밝히라는 자유한국당

돌려받은 1억원 전액 기부…10년 지나 자료 폐기돼

관련 답변 내놓는 추미애 후보

본격적인 청무위원 질의나선 박지원 의원

판사처럼 답변하지 마세요~ 박지원 의원의 농담에 미소

주광덕 의원의 질의 경청하는 추미애

이어지는 출판비 1억원의 행방

후원계좌가 폐쇄돼 기록 없어... 자기앞수표로 돌려받았다

기부한 재단은 이름 확인해서 오후에 보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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