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고양=이효균 기자]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알미공원 인근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지반 침하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22일 오전 관계자들이 도로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호수로와 일산중앙로를 잇는 4차선 도로가 갑자기 폭 5m, 길이 20m, 깊이 0.5m 가량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도로는 크게 가라앉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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