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과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에서 네번째)가 25일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문화혁신포럼 첫 발제자로 나선 방 대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콘텐츠 제작사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특히 과거 아프리카 기획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언급하며 "음악을 통해 인류애를 호소했고 즉각적인 반향과 흥분이 지구를 휩쓸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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