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임세준 기자]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가운데 우수상 및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한 게임 제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유일하게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품된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한 '로스트아크'가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엑스엘게임즈의 '달빛조각사'가, 우수상에는 체리벅스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퍼니파우의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 넷마블엔투의 '쿵야 캐치마인드', 크래프톤의 '미스트오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