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포르쉐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국내 최초 공개 행사를 열고 있다.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터보와 터보S 두 모델로 출시되며 주행거리는 각각 450, 412 킬로미터다(WLTP 기준). 최고 속도는 260km/h, 제로백 2.8초, 최대 761마력(오버부스트 출력)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800볼트 전압 시스템 채용으로 5분 충전시 10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