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투약 혐의에 대한 수사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경찰 조사가 예정된 6일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이날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조사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시 출석요구서를 보내 조사 일정을 조율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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