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포에버21 매장 앞에서 양모 수출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페타는 이번 퍼포먼스의 후속으로 포에버21의 양모 최대 공급국가인 호주의 양목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페타가 지난 2014년부터 공개한 영상들을 포함해 11번째 이며 영상에 대해 포에버21 측에 해명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아무런 응답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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