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사퇴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14일 오후 2시 입장문을 내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물러날 뜻을 밝혔다. 지난달 9일 취임한 지 35일 만이자, 당일 오전 두 번째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한 지 3시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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