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임세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에서 '조국 수호'와 '조국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가자들이 각자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는 서초 경찰서를 중심으로 각각 '조국 구속·문제인 퇴진 요구 결사항전 맞불집회'와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로 나뉘어 펼쳐졌다. 참가한 시민들은 물리적 충돌 대신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평화로운 방법으로 각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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