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배우 유태오와 천우희, 정재광(왼쪽부터)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버티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속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30대 직장인 서영(천우희 분)이 우연히 창 밖의 로프공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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