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이덕인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1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김학형, 이민우, 최이삭, 문경준, 이태희, 이수민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제네시스 자동차와 17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과 내년 2월 미국 본토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초청장 등 화려한 부상이 기다리고 있다. 대상까지 획득하면 보너스 1억원과 코리언투어 5년 시드, 2020시즌 유러피언투어 직행 티켓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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