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한시 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철도노조는 임금 정상화, 노동시간 단축과 4조 2교대 전환에 따른 안전인력충원, 비정규직의 직접고용과 처우개선 합의이행,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KTX-SRT 통합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14일 오전 9시까지 한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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