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2019 서울거리예술축제'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광장에 설치된 전시 작품에 직접 태피스트리를 하며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틈'으로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서울 속 작은 '틈'의 공간을 찾아 공연장소로 활용, 시민들에게 쉴 '틈'과 숨 돌릴 '틈'을 선사한다. 독일과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칠레,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9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 42편의 거리예술 공연을 총 183회 선보일 예정이며 6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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