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남용희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비한 안전 조치가 돼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에 태풍 예비 특보가 발효돼 정상적인 행사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안전을 위해 전야제 행사를 취소하게 됐음을 전달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