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9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이 열린 가운데 발표자들이 발언 순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주요 도시들은 도시회복력 개념을 도입한 재난위험 경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다른 도시의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은 재난 복원력 강화 및 지속할 수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국내외의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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