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깨 통증으로 수술을 마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세미나실에서 김양수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수술 경과 및 향후 치료계획을 밝히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입원 전 어깨 관절 부위를 덮고 있는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된 상태였으며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회복실로 옮겨져 회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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