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분당=남윤호 기자] 13호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일대 하수도가 빗물에 잠겨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m/s의 강도가 강한 중형 태풍이다. 링링은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거쳐 6일 오후 9시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으로 북상, 7일까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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